▧▧▧▧ 입의 증상으로 아는 병 ▧▧▧▧ ↗ 입을 잘 다물지 않는다 (벌린 채 있다) : 구내염이나 치주병으로 아픔을 느끼거나 부비강염, 급성 비염 등으로 코로 호흡이 잘 안될 때, 턱관절 탈골, 교통사고로 인한 턱 타박상. 이의 교합(치열이상으로 인한)이 잘못된 경우.
↗ 입술과 구각(입 아귀)이 빨갛게 붓는다 : 피부를 자극하는 약물, 콜타르, 아스팔트 등이 발바닥에 묻어 있는 것을 핥아서 생 기는 입술의 염증이나 아카리아시스, 진균, 진드기에 의한 입술 부분의 피부염, 또는 구내염에 의한 입술 점막의 염증, 비타민B2 부족의 구각염.
↗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잇몸염과 치조농루, 다량의 치석, 구내염, 구강 점막의 손상, 설염, 노쇠, 설사 등에 동반되는 구강 건조증, 편도선염, 렙토스피라증, 디스템퍼 등이 오래 경과된 경우, 만 성 위염, 폐종양, 장내 기생충(강아지의 회충 기생으로 특수한 입 냄새가 난다), 유치 의 잔재가 있는 경우.
▧▧▧▧ 혀의 증상으로 아는 병 ▧▧▧▧
↗ 혀나 입술색이 나쁘다 : 빈혈, 영양불량(특히 철분과 단백질 부족으로 일어나며 일술이 탈색된다), 장내 기생 충의 기생, 골수의 병, 필라리아(건사상충)기생, 원충 기생, 만성 신장염, 심장과 간장 의 병, 각종 악성 종양(암 종류), 펩토스피라증, 기타 전염병으로 만성 상태에서 소량 의 출혈을 동반하는 병 증상, 크로마이세틴 등의 빈혈을 일으키기 쉬운 약의 부작용.
↗ 타액이 많이 나오고 복숭아 빛깔이다 : 구내염, 출혈을 동반하는 아프타성 구내염, 잇몸에 뼈와 같은 이물질이 박혔을 때,잇 몸염증, 급성위염, 중독, 기타 구토*구역질을 동반하는 병, 타액선염, 구강의 종양, 차나 배 멀미.
↗ 음식이나 물이 입 한쪽에서 흐른다 : 안면 신경마비에 의한 입술 운동 마비, 아래턱니의 결손.
▧▧▧▧ 이와 입 안의 증상으로 아는 병 ▧▧▧▧
↗ 이의 색이 나쁘다 : 유전적인 원인, 발육기의 영양부족, 항생물질(데트라사이클린계)의 부작용, 비타민D 의 부족, 당분의 과잉섭취.
↗ 이가 흔들린다 : 치조농루, 노쇠에 의한 잇몸의 위축. 이를 보호하는 턱 치조골의 흡수, 교통사고 등에 의한 이의 타박.
↗ 이가 자연히 빠진다 : 유치는 생후 8개월까지로 8개월이 지나면 전치부터 서서히 빠진다. 나이가 많아지면 치조농루나 이를 보호하는 조직이 노화되어 이가 빠진다.
↗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나 있다 : 이의 발육에 필요한 비타민D, 칼슘, 단백질, 기타 영양소의 부족, 영양소의 배분이 적당치 못한 식사, 발육 부진, 발육성장을 지배하는 호르몬(하수체와 부신)의 분비 이상, 소형견을 작게 기르려고 식사를 질적, 양적으로 제한한 경우.
↗ 잇몸에서 피가 난다 : 잇몸염, 치조농루, 잇몸의 종양, 교통사고 등에 의한 타박.
항상 입술을 혀로 핥는다 : 입술의 습진, 빠질 것처럼 흔들거리는 이가 있는 경우, 치조농루로 인한 이뿌리 부분 의 둔통이나 불쾌감, 입술 종양.
이의 맞물림이 바르지 못하다 : 유전적인 원인, 턱뼈나 이의 발육부진, 교통사고, 기타에 의해 턱뼈에 금이 갔거나 골 절, 유치와 영구치가 나란히 나 있는 경우, 치열이 바르지 못할 때.
↗ 아래턱이 부어 올랐다 : 잇몸 종양, 턱뼈의 종양, 타액의 분비 이상으로 타액이 고름 상태로 고여 있기 때문 에 턱 아래 또는 턱의 한쪽이 붓는 '두꺼비종'(아래턱을 전방에서 보면 두꺼비처럼 보 인다).
↗ 뒷다리로 입술과 이를 문지른다 : 입술 습진이나 이 사이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 진무른 잇몸, 종양, 빠질 듯한 이, 치 조농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