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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9-14 오전 12:46:21   ( 수정일 : 2004-09-14 오후 10:02:21)
 
원인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생긴다.
신장에는 혈액을 여과하는 작은 조직인 네프론이 좌우 합해 약 40만개 정도가 있다 .신장에 염증이 생겨 네프론의 약 4분의 1 이상이 파괴되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이 곧 신염이다.
신염에는 급속히 증세가 나타나는 급성 신염과 천천히 진행하는 만성 신염이 있다. 급성 신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생기낟. 자궁축농증이나 사상충증 같은 다른 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한편 만성 신염은 급성 신염에서 그대로 이행하거나 급성 신염을 몇 차례 반복하는 사이에만 성화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아예 처음부터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

소변의 양과 색이 변한다.
급성 신염의 경우에는 비교적 초기부터 소변량이 줄어 색이 진하거나 혈뇨가 나오는 등 오줌에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자주 붓는다. 그외에도 통증 때문에 개가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오줌의 양이 놀라울 정도로 많아진다. 이 소변량의 변화가 신염을 경고하는 위험신호이다.
만성 신염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증세가 없다. 다른 병 때문에 소변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까지 있다. 소변의 단백질 농도가 높아지면 만성 신염을 의심해야 한다.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도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장 기능이 극단적으로 저하되는 신부전이 되기전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와 예방
수분이나 영야을 점적 주사해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신염은 근본적인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네프론의 파괴를 막고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치료를 한다. 체액과 가까운 성분이나 영양을 점적 주사해 체내의 수분을 조정하거나, 혈액 중의 유해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만성 신염의 경우 호르몬제나 칼슘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식이요법도 중요하므로 단백질 이외의 영양소를 균형 있게 먹인다. 급성 신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백신을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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