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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수명
최근에는 실외견이 10년, 실내견이 15년 정도가 평균 수명이라 할 수 있고 특히, 실외견의 수명은 빠른 속도로 연장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실내에서의 생활. 충분한 영양공급. 동물의학의 발달. 예방접종에 의한 전염병의 격감 등을 수명연장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인간이 개를 소중하게 생각
하고 사육방법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나이계산법
지금까지 개의 나이를 계산할 때는 개의 1년을 인간의 7년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개가 생후 2년이 되면 인간의 14세, 3년이 되면 21세가 되는 것이다. 하지
만 개의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서 최근에는 개가 1년 6개월에서 2년만에 성견이 되고, 2세가 지난 다음부터는 2년에 9세씩 나이가 든다는 계산 방법이 제기되고 있고 이것
이 좀더 현재 추세를 반영한 현실적인 계산법이라 할 수 있다. 개의 수명은 견종. 건강상태. 대형견과 소형견의 차이. 실외견과 실내견의 차이 등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나
타내게 되는데, 대개 평균 15년 정도로 이것을 인간에 비유하면 75~80 세에 해당한다. 그리고 대체로 7년이 지나면 노년기에 해당하는데,이때부터 노쇠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노령견에 대한 특별한 관리대책이 필요하게 된다.
-사람과 개의 연령비교표
사람과 개의 나이를 비교하는 것은 건강관리의 필요에 의해서 편의상 분류하는 것이다.
사람 |
1개월 |
2개월 |
3개월 |
6개월 |
9개월 |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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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1.5세 |
3.5세 |
5세 |
10세 |
15세 |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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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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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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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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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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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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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
개 |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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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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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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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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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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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
사람 |
7년 |
8년 |
9년 |
10년 |
1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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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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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44세 |
48세 |
52세 |
56세 |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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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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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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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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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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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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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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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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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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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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