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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브러싱에 빨리 익숙해지는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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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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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2-22 오후 11:2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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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을 얼굴에서 가장 먼 곳,즉 엉덩이부터 실시한다. 브러시로 장난을 치려고 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물기도 한다. 이럴때 '그래,그래'미안'하며 무른 태도를 보이지 말고 압도적인 태도로 '안돼'하고 엄하게 야단을 쳐 브러싱을 계속한다.
개가 저항했을때 사육주가 주춤하면 기질이 강한 요크셔테리어는 저항하면 금방자신의 뜻이 관철된다고 여겨 사소한 일에도 저항하게 된다. 야단을 친 후 개가 얌전해지면 충분히 창찬한다. 단, 겁이나서 저항하는 경우라면 강제로 계속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처음에는 단시간내에 손질을 마친다. 개가 몹시싫어하고 더이상 견딜 수 없어하면 손질을 중지하고 매일 조금씩 시간을 연장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거르지 말고 매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육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신뢰 관계와 주종 관계가 제대로 성립되면,금방 익숙해져 손질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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