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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견 빗질 자주하면 피부병 예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3-17 오후 12:37:56
 
환절기 관리법 소개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애견도 건강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환절기에는 특히 감기와 털갈이에 유념해야 한다. 환절기의 기후에잘 적응하지 못하는 애견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자


◆감기=환절기에는 일교차가크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수분이 손실돼 사람이나 애견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는 애견에게도 '만병의근원'으로 기관지염과 폐렴, 디스템퍼(개 홍역)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 공급과운동, 그리고 온도 조절. 수분 공급을 위해 실내에 가습기를 설치하거나 애견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자주 먹인다.

낮에는 따뜻한 햇볕을 쏘여 주고 기온차로 산책이 어려울 때는 실내에서 놀이를 개발해 운동을 충분히 시킨다. 목욕은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젖은 털은 반드시 드라이어로 말려주어야 감기를예방할 수 있다.


◆털갈이=봄이 오면 애견의 털갈이가 시작된다. 이 시기에는특히 빗질을 자주 해 피부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견에게 정기적인 빗질은 기생충과 먼지, 엉킨 털을 제거해 주어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돕고 피모를 건강하고 윤기 나게 가꾸어 준다.

빗은 애견 전문 빗을 사용해야 하며, 아프지 않은 실리콘 빗이나 세세한 곳까지 브러시할 수있는 금속성 빗을 추천한다.

단모종보다 빗질이 다소 까다로운 장모종 애견은 미용장갑을 착용하고, 애견이 빗질을 싫어 하지 않게 분위기를 편안하게 조성하고 칭찬의 말도 아끼지 말아야한다.

애견의 건강은 피모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만약 털이 윤택이 없고 푸석하며 듬성듬성 빠진다면 사료를 바꿔주거나 영양제를 먹이고,전문적인 진찰을 받아야 한다.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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