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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완견 멋내기] 미용도구·상품 ②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3-20 오전 11:51:05   ( 수정일 : 2004-04-03 오후 3:05:35)
 
어린이가 실제 강아지 미용을 하긴 어렵다. 애견가게에 가면 클리퍼로 털을 밀고, 머리를 자르는 데는 2만∼2만5000원, 슈나우저의 털을 뽑는 것은 수십만원을 내야 한다. ‘애완견 멋내기’ 지면을 통해 몇 가지라도 배우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미용사에게 ‘이렇게 스타일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은 미용 도구·용품에 대해 알아보자.
○발톱 깎기

강아지와 마주보지 말고, 무릎에 앉혀놓고 자른다. 발톱에 혈관이 있으므로 짧게 자르면 피가 난다. 강아지는 발톱이 발바닥 쪽으로 꺾여 자란다. 발톱이 길면 잘 못 걷고, 살을 파고 들어간다. 발톱은 발바닥과 수직이 될 정도로 자른다. 애견가게에서 5000∼1만원짜리 발톱깎이를 판다.

○털 빗길 땐 ‘슬리커 브러시’ 이용

털의 엉킴을 막아준다. 세게 빗지 않고, 손목만을 이용해 정확히 결을 따라 털을 빗어내는 게 요령이다. 비스듬하게 세워 빗으면 핀 끝이 피부를 할퀴어 상처가 날 수 있다.

○일자빗 다루기

슬리커 브러시로 털을 빗은 후 결을 정리할 때 쓴다. 빗의 끝을 엄지와 검지를 중심으로 가볍게 잡아 빗는다. 모근을 찾아 속부터 털의 결에 따라 눕히듯이 빗긴다.

○샴푸엔 물 섞어 써야

강아지 샴푸·린스는 목욕을 시킬 때 피부에 직접 묻히지 말고, 5배의 물을 섞어 희석시킨 다음 쓴다.

○향수 뿌리는 법

엉덩이 부위, 꼬리를 향해 뿌려야 효과가 있다. 강아지가 흥분할 수 있으므로 머리 주위엔 뿌리지 말자.

○눈 세정제

눈이 커 먼지나 털, 이물질이 자주 끼거나 눈물이 많은 강아지에게 쓴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 쓰는 강아지용 안약도 있다. -- 어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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