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반려동물정보 미용ㆍ위생정보
 
제목 : 신문지를 배변 장소로 알게 하려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24 오후 9:34:57
 
실내에다 화장실을 지정해 주는 방법은 펼친 신문지 넉 장 정도를 겹쳐 강아지가 많이 머무르는 몇 곳에 놓고, 여기에 강아지의 소변이나 대변을 미리 조금 묻혀 둔다. 신문지를 갈 때는 맨 위부터 치우고 새 신문지는 맨 아래에 넣는다. 그래야 남은 신문지에 밴 냄새로 그곳을 배변 장소로 인식한다.
평소에 강아지가 바닥 냄새를 맡거나 불안한 표정을 지으면 강아지를 그 위에 내려 놓는다. 그리고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게 막으며 볼일을 볼 때까지 기다린다. 성공하면 1∼2초 내에 칭찬하고 먹을 것으로 상을 준다. 비록 신문 근처일지라도 성공으로 보고 칭찬해 주는 것이 좋다.

지정 화장실이 아닌데 배변했다면 현장을 목격했을 때만 벌을 준다. 목덜미를 잡고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안돼! 나빠!”라고 단호히 말한다. 그리고 지정 장소로 데리고 간다. 신문으로 때리는 등의 벌은 별로 효과가 없다. 단호하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강아지는 충분히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수를 한 자리는 약품으로 잘 닦아 내어 냄새를 완전히 없애야 같은 장소에 실수하지 않는다. 전화통화나 수면 등의 이유로 개를 계속 지켜볼 수 없을 때나 외출해야 할 때는 개장 안이나 작은 방 같은 곳에 가두어 둔다. 가두어 두었던 곳에서 꺼내면 곧바로 지정 장소로 데려간다. 만약 외출시 강아지를 가두어 두는 장소로 방을 사용한다면, 방바닥 전체를 신문지로 덮고 한 곳에만 방석 등을 깔아 장난감을 놓아 둔다. 그리고 방석과 멀리 떨어진 곳에 개의 변이 조금 묻은 신문지를 놓아 둔다. 개는 갇혀 있는 동안 용변을 참을 수 없게 되면 신문지에 볼일을 보게 된다. 신문지 수를 점차 줄여서 나중에는 한 장만 남게 해 배변 장소를 인식시킨다. 물그릇은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부터 치운다.
 
   
  27 강아지 말리는 법 관리자 2004.06.19 279
  26 액세서리 만들기 관리자 2004.05.28 745
  25 [애완견 멋내기] 냄새 안나게 하려면 관리자 2004.05.21 350
  24 [애완견 멋내기] 옷 입히기와 염색 관리자 2004.05.15 1047
  23 봄철 건강한 애견미용 법 관리자 2004.05.03 397
  22 [애완견 멋내기] 리본 매기 관리자 2004.04.09 275
  21 엉킨 털을 쉽게 푸는 방법 관리자 2004.04.03 355
  20 [애완견 멋내기] 털 길이별 관리법 관리자 2004.04.02 208
  19 [애완견 멋내기] 미용도구·상품 ② 관리자 2004.03.20 222
  18 [애완견 멋내기] 미용도구 ① 관리자 2004.03.13 256
  17 [애완견 멋내기] 미용준비 이렇게 관리자 2004.03.05 208
  신문지를 배변 장소로 알게 하려면 관리자 2004.02.24 218
  15 이닦기 관리자 2004.02.24 183
  14 귀청소 관리자 2004.02.24 214
  13 개의 단미와 단이 관리자 2004.02.23 446
    | 1 | 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