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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아지 염색하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1-03 오후 3:27:13
 
얼마 전 일본에서 팬더를 닮은 강아지가 화제가 됐습니다. 안락사 위기에 있던 강아지를 구해 집에 데려왔는데 씻는 걸 너무 싫어해서 항상 지저분한 상태였다는군요. 고민 끝에 팬더처럼 눈과 귀, 다리를 까맣게 염색해서 더러운 부분을 감춰준 거예요. 이렇듯 강아지 털 염색은 미용뿐 아니라 단점까지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집에서 강아지 염색을 해주고 싶으시다면 우선 강아지 전용 염색약을 준비하세요. 사람들이 쓰는 염색약은 매우 독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피부병, 눈병,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화려한 변신을 시작해 볼까요? 우선 털이 엉키지 않게 염색할 부분을 한올 한올 정성스럽게 빗질 해줍니다. 그 다음 못쓰는 칫솔에 적당히 염색약을 묻혀 염색하고자 하는 부위에 천천히 발라주세요. 약을 바른 부분을 알루미늄 호일로 감싼 후 드라이어를 이용해 열을 가합니다. 이때 열이 너무 뜨거우면 강아지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 드라이어 소리가 너무 크면 강아지가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답니다. 10~15분 정도가 지나면 호일을 벗기고 물로 씻긴 후 다시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되는데요, 이때 반드시 강아지 전용 샴푸를 써야 털이 상하지 않아요.

좀더 세심하게 염색을 하시려면 강아지의 안구와 눈 끝에 강아지 전용 안연고를 넣어 약제의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면 됩니다. 평상시에 강아지 눈이 자주 충혈돼 있거나 눈꼽이 많이 끼어 있다면 특히나 눈에 약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혹시 염색약이나 샴푸가 강아지 눈에 들어갔다면 빨리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우선 강아지가 싫다고 발버둥을 치더라도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눈을 씻어내세요. 그 후 눈 주위를 2%의 식염수로 닦아준 후 강아지 전용 안약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람들도 염색을 자주 하면 모발이 많이 손상되고 머리가 지끈거리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자주 염색을 해주면 털뿐만 아니라 피부도 상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끝> 〈남은선 애완TV 편성PD〉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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