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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아지 털관리 상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22 오후 11:44:01
 
<부드러운 털의 관리>
1. 복서와 같이 부드러운 털을 가진 개는 관리상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솔질하여 주면 족하다. 처음에는 고무솔이나 하운드 글러브를 사용하여 솔질하므로써 누운털을 세우고 빠진털이나 오물을 털어 내도록 한다.

2. 모직 솔을 사용하여 빠진털과 죽은 피부를 제거하고 머리에서 꼬리까지 몸통전체를 솔질하여 준다. 이 단계에서 컨디셔너를 털에 발라 주어 털에 윤기가 나도록 한다.

3. 마지막으로, 털에 광택이 나도록 섀미 가죽으로 기분좋게 닦아준다. 이처럼 부드러운 털은 관리하기 쉬워 정기적인 관심만 기울여 준다면 털을 더럽히지 않고 키울수 있다.


<짧은 털의 관리>
1. 짧고 촘촘한 털은 윤기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리 하여야 한다. 슬리커 브러쉬를 사용하여 엉킨곳을 풀어주도록 한다.

2. 모직 솔로 철저하게 솔질 하여 줌으로서 빠진 털이나 털에 붙어 있는 오물 부스러기를 제거 하여 준다. 솔질하여 주는 동안 별룩이나 진드기 등의 기생충과 종기나 피부병등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

3. 마직막으로, 다리와 꼬리 부분을 촘촘한 빗으로 빗어준다. 동시에 보기 싫은 부분이 있으면 가위로 다듬어 주면 좋다.


<뻣뻣한 털의 손질>
관리 테리어, 슈나우져, 닥스훈트 와 같은 개의 뻣뻣한 털은 손으로 직접 관리 하여야 한다.
서너달마다 한번씩 손질 해주도록 한다. 빠져 있는 털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털이 자라난 방으로 솎아준다.
이렇게 하여도 개는 어떠한 불편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손으로 직접하는 대신 털 솎기용 칼을 사용 할수도 있다.
이칼에는 칼날이 없으며 엄지와 칼 사이 로 털을 솎아 내면 된다.
또한 손수 손질하기 번거로우면 털을 솎아 내는 대신 정기적으로 기계를 이용하여 털을 잘라주고 얼굴 부위에 남아 있는 털은 전문적인 털 관리 사에게 다듬어 주도록 맡길수도 있다.


<긴 털의 관리>
1. 솔리커 브러시를 사용하여 엉켰거나 덩어리가 진 부분을 부드럽게 솔질한다. 너무 과격하게 하여 털이 뽑히거나 개가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핀 브러시로 다시 한 번 솔질하여 준다. 솔질하는 동안 솔에 걸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3. 성긴 빗을 사용하여 빗질한다. 이때 다리의 털에 특히 주의 하도록 한다.

4. 다리 주변에 있는 긴 털을 다듬어 존다. 특히 발가락 사이에는 오물과 이물질이 끼여 염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주의 하면서 다듬어 준다.

5. 잘 드는 가위를 이용하여 무릎 주변을 다듬어 준다. 그럼으로써 긴 털에 엉킴이 생기거나 오물 등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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