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털갈이의 시기여서, 대량의 털이 빠집니다. 빠진 털은 털이 뭉치는 원인이 됩니다. 뭉친 털이 있는 채 브러싱을 하면, 한층 더 얽히거나 피부를 잡아당겨 개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뭉친 털이 작으면 손으로 풀어줍니다. 손으로 풀어지지 않으면, 빗 끝으로 풀어줍니다. 손으로 풀어지지 않으면, 빗 끝으로 풀어 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가위로 가위집을 내어 풉니다. 아무리 해도 풀어지지 않으면 털 뭉치의 근원을 찾아 잘라 버립니다.
1. 슬리커 빗으로 빗으면서, 뭉친 털이 있는지 체크한다. 2. 뭉친 털을 찾았으면 잡아당기지 말고 양손으로 푼다. 3. 풀었으면 슬리커빗으로 빗는다. 4. 손으로 풀리지 않는 뭉친털은 빗으로 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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