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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아지 미용 상식(도구와 샴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22 오후 5:26:24
 
강아지에게 정기적인 미용을 해줌으로써 기생충, 먼지, 엉켜진 털 등을 제거시켜 주어야 합니다.
정기적인 미용은 피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더욱 건강하고 윤기나는 피모를 유지시켜 줍니다. 미용이 일상 생활의 일부로 인식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미용뿐만 아니라 수의사에게 검진 받는 것도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미용 시에는 반드시 애견 전용 미용 기구들을 사용해야 하고 강아지의 양육 정도에 따라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도구 선택 시, 전문 양육가나 전문 수의사, 용품 센터와 상의하여 구매합니다. 미용을 시작할 때에는 항상 부드러운 솔부터 시작해서 차차 딱딱한 것으로 바꿔 나갑니다. 털이 짧은 강아지는 단단한 빗이나 미용 장갑을 이용하여 빗질하고, 빗질 후에는 모직천이나 부드러운 가죽조각을 사용하여 다시한번 빗질을 하면 더욱 윤기가 납니다.
털이 긴 강아지는 브러쉬를 더 많이 해야 하는데, 즉 바깥 쪽의 털 관리를 주의롭게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속부분의 털은 종종 피부질환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데, 여기에는 딱딱한 브러쉬나 금속성 빗을 사용합니다. 빗질 시 강아지의 약한 피부를 긁어서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일반샴푸 사용시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강아지털의 지성분을 다 제거시켜 털에 윤기가 없고 방수 효과도 없어지게 되므로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나, 천연원료의 순한 샴푸는 자주 목욕을 시켜도 무방합니다. 따뜻한 물을 준비해 두고 강아지가 미끔러지지 않도록 미끔럼방지 매크를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강아지를 욕조에 들어가게 하고 토닥 거려 주면서 강아지를 안심시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는 듯 하면 혼자보다는 두 사람이 서로 도와 목욕시키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효과적입니다. 강아지의 몸위에 따뜻한 물을 부어주고 강아지의 머리는 몸을 다 닦을 때까지 그냥 내 버려 둬야 하는데, 이것은 강아지가 머리에 물이 묻으면 심하게 흔들어 대므로 마지막으로 마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전용 샹품 및 린스로 몸통, 다리 등의 모질을 잘 닦아주고 개끗이 헹구고 닦아냅니다. 다음으로 머리도 닦아주고 눈이나 귀에 비누거품 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강아지에게 절대 사람이 사용하는 샹푸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화학 균형이 우리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의 약한 피부를 상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완전히 깨끗이 헹군 후 물기를 타올로 잘 말려주고 만약에 따뜻한 날인 경우는 얼마동안 걸어서 저절로 마르도록 합니다. 찬물로 목욕시킨 후에는 드라이어기로 말리고 강아지의 긴털을 천천히 빗질해 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 몸의 물기를 완전히 물기를 없애 주는 것인데,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강기에 들거나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니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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