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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장실 길들이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22 오후 5:06:57   ( 수정일 : 2004-02-22 오후 5:31:10)
 
변기 사용법은 강아지가 집에 도착한 당일부터 훈련시킵니다.
강아지는 잠에서 깨자마자 배뇨하고, 식사가 끝나자마자 배변합니다.
변기에는 이전에 배뇨했을 때 사용하던 신문지나 낡은 천을 깔아 둡니다.
개가 배설하고 싶어 안절부절 하기 시작하면 우선 '기다려' 라고 손바닥을 얼굴 정면으로 내밀어 저지시 니다. 그리고 변기까지 데려가 '오줌'하고 말합니다.
좀처럼 변기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을 때에는. 몇 번이고 끈기 있게 변기 안에 밀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배설을 무사히 마치면 '좋아' ' 잘했어' 라고 칭찬해 줍니다.

1. 시간 맞추기 개는 자기의 공간에서 배설하는 것을 피합니다.
주인이 바쁘면 강아지를 장난감과 함께 우리에 가두어 줍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 우리에서 꺼내어 배변을 보도록 유도합니다.
우리가 너무 크지 않았으면 좋겠으나, 우리가 너무 크다면 그 안에서 대소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2. 알아 볼 수 있는 배변신호 개가 갑자기 코를 바닥에 대고 킁킁거리거나, 낑낑거리거나 일어서는 경우는 배변 신호입니다. 하지만 이 신호가 끝난 후에는 바로 배변합니다.
냄새를 맡아 자신의 배변 구역을 확인하는데, 애완견 가게에서 구입한 스프레이를 뿌려두면 그 곳에는 배변을 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3. 용변의 습관화 사육주는 매일의 행동을 통해 자견의 배설 시간을 알아두어 그 30분전 미리 화장실로 데려 가 줍니다. 화장실이 놀이터인 줄 알 수도 있으므로 화장실에서는 강아지가 장난을 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쉬~" 또는 "응가" 등 일정한 명령어로 격려하여 배변을 유도합니다. 애견이 이미 실례를 해 집안을 더럽혔다고 화가 나서 혼내면 안됩니다. 사고를 친 다음에 혼내면 애견은 자신이 왜 혼나는 지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민하고 소심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지정된 자리에 배변을 성공 했을때는 칭찬을 아끼지 말고 격려 해 줍니다. 어쩌면 훈련이 다 되었다고 믿고 있던 우리의 애견이 어느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역시 실망하여 호되게 혼내기 보다는 배변을 냄새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치우고 기회를 한 번 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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